거제시(시장 변광용)가 거제도에서 생산되는 우럭 등 수산물을 홍콩에 첫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.

 수출 상품은 반건조우럭, 간고등어순살, 광어스테이크, 참조기로 총 1,280박스, 금액으로는 4천 여 만원이다.

 이 상품들은 거제수협 가공공장에서 직접 가공하여 거제수협 상표를 붙이고 64일 컨테이너에 적재, 홍콩으로 수출됐다.

 

거제시, 생산 우럭 등 홍콩 첫 수출1.jpg


시에 따르면 지난 423일 거제시, 거제수협, 경남무역은 신규 바이어 확보를 위해 홍콩바이어를 거제수협가공공장으로 초청하여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.

이 날 상담회에서 시는 수협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간 고등어, 우럭을 조리한 시식행사, 가공공장 시설 견학 등을 진행하며 신규 바이어를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쳤다.

 

그 결과 5월 초 바이어로부터 거제수협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, 이어 상품 주문까지 성사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.

시 관계자는 거제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럭은 대부분이 국내 소비로 출하되고, 일부 소량이 활어 상태로 미국으로만 수출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홍콩으로의 첫 수출은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.

 

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에 가공된 우럭의 홍콩 수출이 마중물이 되어 수출국이 다양화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수출국과 수출상품의 다양화를 위하여 국제박람회 및 전시회 참석, 홍보 판촉 활동, 신규 바이어 발굴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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